2018 제2회 달서구청장배 전국 오픈 볼링대회
2018 제2회 달서구청장배 전국 오픈 볼링대회
  • 대구경제
  • 승인 2018.08.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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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시원한 스트라이크를 날리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월성동 소재 대경볼링장에서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전국 규모의 ‘2018 제2회 달서구청장배 전국 오픈 볼링대회’를 연다.

달서구는 지역의 우수한 볼링시설을 바탕으로 우수한 시설을 알리고, 지역경제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전국 규모 볼링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달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대구광역시볼링협회와 달서구볼링협회가 함께해 참가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합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했다.

대회 참가자격은 전문체육 선수, 프로선수를 제외한 19세 이상 남·여 생활체육 일반 동호인으로서, 3인조 1팀으로, 210팀 630명이 8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이틀 간 각 조별 경기에 나선다.

대회 단체전 우승자는 상패, 메달, 상금 300만원, 준우승은 상금 150만원, 3위는 100만원 등 각 부문별 상금을 다양하게 지급해 선수들의 승리를 축하한다.

개회식은 25일 오후 5시에 열리며, 전국 볼링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대한볼링협회 김길두 회장과 대구볼링협회 최균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태훈 달서구 체육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내빈 등 300명이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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