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촌지도자대회 구미시에서
경상북도 농촌지도자대회 구미시에서
  • 대구경제
  • 승인 2018.08.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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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척면 박원규씨 ‘농촌지도자 대상’

2018 경상북도 농촌지도자대회가 23일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렸다. ‘돈이 되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 농촌지도자가 앞장서겠습니다!’란 주제의 대회에는 5천여명의 농촌지도자 회원들과 내빈,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은척면 박원규씨가 농촌지도자 최고의 영예인 ‘농촌지도자 대상’을, 남원동 성윤환씨는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 사무국장인 박원규 회원은 오미자를 재배하며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과 과학영농실천보급에 앞장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윤환 회원은 남원동 농촌지도자회장으로 농가 소득원 개발을 위한 우량 벼 품종보급, 친환경농업실천 등 선진 영농기술보급과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로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커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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