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가 생닭 5,850수 복지시설 전달
기업체가 생닭 5,850수 복지시설 전달
  • 대구경제
  • 승인 2018.07.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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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은 2018년 7월 12일(목) 상주시를 방문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생닭 5,850수(2천7백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상주시 초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식회사 울품은 친환경적인 프리미엄 닭고기를 생산하고 있다. 상주시는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올품은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및 각종 행사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변부홍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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