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김해희 농촌지도자 도 부회장 대통령상 수상
경산, 김해희 농촌지도자 도 부회장 대통령상 수상
  • 안영철 객원기자
  • 승인 2018.10.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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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경산시연합회장을 역임한 김해희 농촌지도자 경상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이 제71주년 전국농촌지도자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농업․농촌발전에 공로가 많은 우수 농촌지도자를 선발․포상함으로써 회원 사기진작과 농촌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그동안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할과 과학영농 실천 및 농업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하고 현지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로 확정됐다.

전국농촌지도자 대회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선도할 농촌지도자회의 역할 및 발전방향 모색과 각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24∼26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으로 과학영농의 보급 및 실천과 후계농업인 육성, 농업인 권익보호 등을 통해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현재 경산시에는 63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김해희 회장은 2012∼2017년까지 6년간 경산시연합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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