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교육청과 대구경제신문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이라는 전 민족적 과제 앞에 미래 통일한국의 주역이 될 고등학생들의 통일의식 제고를 위해 오는 12월 22일(토) 오후2시 대구수성구청 강당에서 '대구시 고등학생 통일 디베이트 대회'를 개최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다채로움'팀의 비슬고등학교 정다은(2) 김채윤(1) 학생이 거머쥐었다. 또 우수상에는 '시나브로'팀의 현풍고등학교 김원빈(1) 김수은(1)학생이, '장어'팀의 오성고등학교 정은찬(1) 이근욱 학생이 차지했다.
그 외 특별상에는 '동동'팀의 성광고등학교 권동민(1) 김동건(1)학생이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양자택일'팀에 성광고등학교 김태환(1)정현우(1), '최 $ 신'팀의 경상고등학교 최민혁(1) 신경호(1), 'Son of Jingwan'팀의 오성고등학교 강성진(1) 임성원(1)학생이 수상했다. 격려상에는 경상고 이승규(1) 박주현(1) 박근표(1) 강태원(1)학생이 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계 권위자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하며 입상자에게는 대구교육감상 등 상장이 주어졌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와 학생은 누구나 대구경제신문 통일과평화연구소(dgenews.com)로 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됐다.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찬 고등학교와 학생들의 많은 참가했다.
문의는 당사 웹사이트(dgenews.com) 통일과평화연구소나 네이버 카페(대구경제신문통일과평화연구소 dkupi)에 질문(인적사항 연락처 기재)을 남기면 친절히 답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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