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토크] 영풍석포제련소 환경(CJ헬로TV 대구방송 영남방송 신라방송)
[이슈토크] 영풍석포제련소 환경(CJ헬로TV 대구방송 영남방송 신라방송)
  • 정진교
  • 승인 2018.11.13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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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슈돋보기, 이슈토크 시간입니다. 
이 시간, 지역의 가장 뜨거운 현안들... 
김정모 경북대 겸임교수 겸 법학박사, 백수범 변호사와 함께
짚어 보겠습니다. 

1. 영풍석포제련소 사태가 가라앉을 기미가 없습니다. 
매일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일단, 경북도의 조업정지 처분에 반발해 
봉화 영풍석포제련소가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는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2. 이 소식과 더불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영풍석포제련소와 봉화군이 토양정화명령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중금속 지도'로 불리는 
토양정밀조사 결과 보고서가 공개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간단히 짚어 주시죠. 

2-1. 어떤 보고서이길래.. 공개를 막고 있는 겁니까?

3. 보고서 관련 소송은 어떻게 진행 중입니까? 

4. 영풍석포제련소 소식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한해 1조 4천억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도 
정작 봉화군 등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에 인색하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고요? 

5. 지역의 입장에서는 영풍그룹이 울산에 비해 시골인 봉화를 
차별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는 볼멘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6. 영풍석포제련소의 이중성이 지역민 입장에서 굉장히 불편한 
진실입니다. 이에 대해 두 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MC기업의 이윤 때문에 삶의 터전인 환경과 지역민이 
볼모가 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더 늦기 전에 영풍석포제련소는 가장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민과
낙동강을 식수로 하는 1300만 영남인들에게 
진심어린 사과, 제대로 된 대책마련에 나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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