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실시 -“농업조수익 1조원 달성”에 밑거름이 될 종합평가회 가져
2018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실시 -“농업조수익 1조원 달성”에 밑거름이 될 종합평가회 가져
  • 이상문 기자
  • 승인 2018.11.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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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2018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 평가회를 실시하여 신기술 연구 및 농촌지도사업 추진성과와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대책과 개선 방안을 강구하여 2019년도 지도사업에 반영 하고자 11. 20.(화) 농업인 및 농업인학습조직체 회원 12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농업인 학습조직체에서는 “PLS실천 결의”를 다짐하며 농업조수익 1억원 달성에 초석이 될 것을 결의 하였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8년 사업추진 성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참별미소농업인대학, 농업인학습조직체의 봉사활동 보고와 참외저급과 자원화시범, FTA대응사료비 절감 등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보고 및 PLS 대응 연작장해 대책수립을 위한 실증시험, 참외이상기형과 원인규명 등 1년 동안의 연구개발 성과를 농업인과 공유 함으로써 성과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고품질포도생산경북형스마트팜조성시범, 참외저급과를 활용한 사료화사업추진, 성주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등 2019년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설명하였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김정애 소장은 “평가회에서 나온 의견과 개선방안을 바탕으로 2019년 농촌지도사업을 현장중심의 신기술 연구 및 시범사업을 강화하여 PLS제도에 대비한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에 역점을 두어 농업조수익 1억원 달성에 밑거름이 되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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