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내달 23일 영천, 영양, 고령, 울진에서 '고 신성일 배우 추모 영화제' 열린다
26일~내달 23일 영천, 영양, 고령, 울진에서 '고 신성일 배우 추모 영화제' 열린다
  • 대구경제
  • 승인 2018.11.2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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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경북 영천, 영양, 고령, 울진에서 '고 신성일 배우 추모 영화제'가 열린다.

영천 별빛영화관, 고령 대가야시네마, 울진 작은영화관에서는 26일, 영양 작은영화관에서는 27일 '맨발의 청춘'을 상영한다.

내달 3일에는 영천, 고령, 울진 작은영화관에서 내달 4일에는 '왕십리'를 볼 수 있다.

내달 10일 영천 고령 울진에서 '장군의 수염'을 , 영양에서는 내달 11일 '맨발의 청춘'을 구경할 수 있다.

내달 17일 영천에서는 '야행', 고령과 울진에서 '왕십리'를 상영한다. 영양에선 내달 18일 '왕십리'를 볼 수 있다.

영천 시민회관에서는 내달 21일 '왕십리', 내달 22일 '맨발의 청춘', 내달 23일 '하숙생'을 각각 내보낸다. 영천 별빛영화관에선 내달 21일 '맨발의 청춘', 내달 22일 '왕십리', 내달 23일 '맨발의 청춘'을 상영한다.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지역 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60, 70년대 신성일 주연 영화를 통해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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