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평화와 한일해저터널 구상’ 주제 국제학술회의 10일 대구 개최
‘동북아평화와 한일해저터널 구상’ 주제 국제학술회의 10일 대구 개최
  • 대구경제
  • 승인 2018.12.02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가노신이치로 日 다이토문과대 교수, 신장철 숭실대 교수 발제...마이클핀치 계명대 교수 등 토론

대구경북평화대사협의회 등 주최... ‘대구경북 피스로드포럼’ 창립

 ‘동북아평화와 한일해저터널 구상’이란 주제의 2018 국제학술회의가 대구경북평화대사협의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대경지회 대구경제신문 주최로 10일 오후 2시 대구교통연수원 소강당에서 열린다. 대구시 세계평화도로재단 NGO한일평화증진연대 신한국가정연합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대구경북 피스로드포럼’이 창립 될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먼저 나가노신이치로 일본 다이토문과대학 교수가 제1주제 ‘동북아번영과 한일해저터널건설’이란 발제를 하고 시사평론가인 김정모 경북대 계약교수가 토론을 한다.

 이어 박성열 세계평화도로재단 자문위원이 제2주제 ‘한일해저터널과 태평양문명’ 발제를 하고 옥스퍼드대 박사출신의 마이클핀치 계명대교수가 토론을 할 예정이다.

 또 동경대 정치학 박사 출신의 신장철 숭실대 일문과 교수가 제3주제 ‘한일해저터널 논의의 현주소와 과제’ 발제를 하고 이형민 수성대 부총장이 토론을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