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18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고령군! 2018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 이상문 기자
  • 승인 2018.12.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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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12월13일(목) 13:30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린 2018년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고령군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환자등록관리, 마을회관 순회 고혈압당뇨 및 뇌졸중 예방관리교육, 보건지소진료소를 중심으로 운영한 소규모 연속교육, 고혈압당뇨환자 자가관리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인지도와 자가관리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힘썼다.

또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존) 캠페인을 집중 실시하여 군민의 혈압혈당수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뇌졸중심근경색 조기증상에 대한 홍보물을 고령관내버스(20대)에 부착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도 하였으며, 관내 안과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외식업중앙회 고령군 지부 등 지역자원을 적극 연계활용하여 효율적인 사업 체계를 구축하는데도 힘썼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고령군의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전국과 경북대비 높고,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만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라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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