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 결의대회 개최-
□ 금수면(면장 여갑숙)은 2월 14일 (목)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역사유치를 위한 범군민 운동 추진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 남부내륙철도는 역사 후보지(6개소) 중 김천 ~ 합천구간이 65㎞로 가장 길고, 김천역분기로부터 25㎞지점(가천면 추정)에 설치 예정인 ‘신호장’을 ‘일반 역사’로 전환하여 경북 남서부권 경제발전 및 관광활성화로 지역 균형발전에 역사유치가 꼭 필요하다고 금수면민 모두가 혼연일체로 결의대회 개최에 동참하였다.
□ 금수면민들은 민선7기를 맞아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성주군 서부권 종합발전계획과 더불어 남부내륙철도 성주 역사 유치로 가야산, 성주호, 독용산성등에 국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통해 성주군지역의 미래성장 잠재력 확보에 성주 역사유치의 필요성에 대해 온 군민의 결집된 목소리로 결의대회에 참석하였다.
□ 여갑숙 금수면장은 남부내륙철도 성주 역사유치가 5만국민의 염원이고 지역균형 발전과 성주미래 100년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에 달려 있다고 금수면 이장상록회 및 사회단체등 결의대회참석으로 성주 역사유치에 주민의 협조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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