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베어링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에 나서
영주시 베어링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에 나서
  • 대구경제
  • 승인 2019.03.11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 영주시가 올해부터 조성에 착수한 베어링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 유치에 나섰다.

 

11일 영주시에 따르면 정부 국정과제로 2019년부터 5년 동안 6천억원을 들여 장수면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에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2천500억원으로 국가산업단지 130만㎡를 만들고 3천500억원을 들여 첨단베어링 제조기반 구축, 핵심 원천기술 개발, 베어링 전문인력 양성 등에 나선다.

이에 따라 이날 간부공무원 40여명으로 기업유치지원단을 구성하고 전국 베어링 기업 400여곳을 전담할 공무원을 지정했다.

또 영주시는 오는 4월까지 각자 맡은 기업을 직접 찾아가 베어링산업 클러스터를 홍보하고 사전 기업 수요도 파악하는 등으로 투자 유치에 나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