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진통일건국연합은 13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생존과 안보를 위한 '핵균형 및 첨단 재래식'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3차 자유진영 시국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수호비상국민회의, 물망초, 미디어연대, 바른사회시민회의, 북한민주화위원회, 북한전략센터, 선진통일건국연합, 자유민주국민연합, 자유민주연구학회, 트루스포럼,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자유진영 시민단체와 자유민주포럼(국회연구단체)과 공동주최.
이날 핵우산 강화, 전술핵 재배치, 독자적 핵무장 등 핵균형 전략을 강구해야 하며 공격, 응징보복, 미사일방어 등 첨단 재래식 대응체제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태우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前 통일연구원장)이 " 생존을 위한 '핵균형' 대응방안 ", 박휘락 국민대학교 교수(한반도선진화재단 선진국방연구회장)이 " 안보를 위한 '첨단 재래식' 대응방안 "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전성훈 前 통일연구원장,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손용우 선진통일건국연합 공동대표 등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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