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치의 전통과 21세기 메트로폴리탄' 주제 학술회의 경남에서 열린다
'지방정치의 전통과 21세기 메트로폴리탄' 주제 학술회의 경남에서 열린다
  • 박유제 경남부산본부장
  • 승인 2019.05.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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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외교사학회가 주최로 소진형(서울대), 김인수(건국대)교수등 발표

 한국형 지방정치의 발전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정치외교사학회(회장 최영진 중앙대교수)가 주최하는 하계학술회의가 <한국 지방정치의 전통과 21세기 메트로폴리탄 창원의 미래>라는 주제로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 간 경남대학교 창조관 1층 라이시움룸/취창업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학술회의는 한국외교사학회에서 박창건 국민대 교수 외 50여명, 경남대, 창원대에서 강문구, 최낙범, 김용복 외 40여명, 외부에서 오카사카 켄다로(교토통신 서울지국장), 온치 요스케(일본게이자이신문 서울특파원), 김진호(경남신문), 김정모(대구경제신문) 등 언론인 5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유럽과 일본의 메트로폴리탄에 대한 비교 연구와 지방정치와 지방분권의 확대를 통해 보다 유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국가발전 패러다임을 논의한다. 조선의 중앙집권화와 지방정치의 지속 (소진형 서울대), 식민지 시기의 지방자치 (김인수 건국대)등의 발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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