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정치포럼 창립대회 – 이제 정치의 주인공은 국민이다! -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제도·시스템·구조를 국민의 힘으로 개혁
주권정치포럼 창립대회 – 이제 정치의 주인공은 국민이다! -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제도·시스템·구조를 국민의 힘으로 개혁
  • 대구경제
  • 승인 2019.05.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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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제1조2항의 주인공인 국민을 기록물이 아닌 현실로 만들자

헌법 제1조2항에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정치는 주권과 권력의 주인인 국민에게 주인공이 아닌 외부에서 구경하는 구경꾼으로 만족하길 바라고 있다. 국민을 대표하는 대리인들이 모인 국회는 오랜 시간 거대 양당 기득권체제로 굳어져왔고, 300명의 국회의원들이 5천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주인인양 그들만의 정치를 지속해왔다.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대한민국 국민은 추운 겨울 광장에서 촛불을 켰고, 이 땅에 성숙한 민주국가를 만들기 위해 투쟁했다. 그러나 집권여당과 정부는 촛불로 추운겨울을 지샜던 국민들에게 크나큰 실망만 안겨주었고, 적폐청산과 개혁을 부르짖었던 국민들에게 적폐세력과의 적당한 타협과 개혁의 외면으로 기존 기득권 정치권력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주권정치포럼은 수많은 사람들이 광장에서 외쳤고, 수많은 정치인들이 함께 외쳤던 헌법 제1조2항에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란 외침을 헌법조항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대한민국에 현실로 만들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권리가 있고, 국민이게 보장된 모든 권리를 당당하게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권정치포럼은 오는 6월 12일 창립대회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이에 언론인 및 기자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취재요청]

제목 : 주권정치포럼 창립대회 및 기자회견

일시 : 2019년 6월 12일 오후2시

장소 : 프레스센터 19층

첨부 : 주권정치포럼이 지향하는 방향성 및 정체성에 대한 안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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