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외교사학회, ‘지방분권 모색’ 학술회의 열린다
한국정치외교사학회, ‘지방분권 모색’ 학술회의 열린다
  • 경남신문
  • 승인 2019.06.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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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경남대 창조관에서 학자 전문가 언론인 참석해

한국정치외교사학회(회장 최영진 중앙대 교수)가 주최하는 하계학술회의가 ‘한국 지방정치의 전통과 21세기 메트로폴리탄 창원의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20~21일까지 경남대학교 창조관 1층(라이시움룸, 취창업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하계학술회의는 제1회의 '한국정치와 지방분권의 전통', 제2회의 '메트로폴리탄의 현재와 미래', 제3회의'지방분권의 현안과 과제', 제4회의'창원,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등 총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소진형 서울대교수가 '조선의 중앙집권화와 지방정치의 지속', 최낙범 경남대교수가 '일본지정도시제도와 한국대도시제도의 정부간 관계', 김용복 경남대교수가 '지방분권, 지역정치, 그리고 지역정당'등을 주제발표한다. 전세영(부산대), 박창건(국민대), 이원덕(국민대), 강문구(경남대), 이호철(인천대) 교수 등 50여명의 학계 전문가, 정책입안자와 김진호(경남신문) 김정모(대구경제신문) 시부에 치하루(마이니치신문) 오카자카 켄다로(교도통신) 등 한·일 언론인들이 발표 ·토론자로  참여한다. 허성무 창원시장,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전하성 경남대 교학부총장등이 내빈으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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