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6일까지 추가 신청받아
안동시는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목재 펠릿 보일러 및 난로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12월 6일까지 추가 신청자를 모집한다.
추가 보급 사업량은 보일러 3대, 난로 1대로 희망자는 사업신청서와 건축물 관리대장 등 구비서류를 갖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는 대당 400만 원(보조금 70% 자부담 30%)정도 가구 당 최대 280만 원까지, 난로는 대당 150만 원 중 최대 105만 원(보조금 70% 자부담 30%)까지 보조를 한다.
애초 설치 대상이었던 주택용 이외에도 식당·매점(판매시설) 화훼시설 등 목재펠릿난방기 설치가 필요한 모든 시설에 설치할 수 있으며, 신규 설치뿐만 아니라 교체 설치 시에도 지원한다.
저작권자 © 대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