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와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선거법 안내 및 예방·단속 활동을 지원할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중구 9명, 서구·남구·달성군 각각 19명, 동구·수성구·북구·달서구 각각 23명 등 모두 158명이다.
지원 희망자는 소정의 지원서를 구·군별 선관위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내년 1월부터 4월 15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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