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특산물 판매 위해 (주)코주부C&F와 MOU 체결
예천군, 농특산물 판매 위해 (주)코주부C&F와 MOU 체결
  • 대구경제
  • 승인 2019.12.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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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급식 선도기업인 ㈜코주부 C&F(김정일 회장)와 지난 2일 오후 예천군과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김회장은 예천군 지보면 태생이다.

 

코주부 측에서는 김종창(전 금융감독원 원장) 고문, 홍순태 부회장, 심주연 실장, 남원식 동국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내년부터 예천군에서 생산되는 예천쌀 80톤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하기로 했다.

㈜코주부 C&F는 1978년 설립돼 어묵을 포함한 다양한 종합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천에 위치한 4천여 평의 부지에 자동화 된 제조시설을 갖추고 당일주문 당일생산 배송라인을 확보했다.

코주부는 국내 최초로 '고급어묵'을 생산해 온 기업으로 30여종의 다양한 어묵 및 순대 등을 생산, 공급하는 급식문화 선도기업으로 코주부 C&F 서울 12개, 경기도 68개, 경상북 12개, 충청·전라도 25개, 강원도 6개 등 1백23개 대리점망을 갖추고 있다.

기자 박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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