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 전 대구달서JC특우회장이 30일 '사단법인 한국숲사랑 총연합회'중앙회(총재 이송암)에 부총재로 임명됐다.
박부총재는 대구상고, 경운대 대학원(경호학 박사)과 대구달서JC특우회장, 한국숲사랑 총연합 달서회장, 신체장애인복지회 대구시 부회장등을 역임했으며, 또한 새마을문고 중앙회 달서회장 재임시 전국 최초로 달서사랑 사생대회및 글짓기를 개최하는 업적도 남겼다.
박 부총재는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삶의 터전을 보호하고 가꾸는 활동에 앞장서는 부총재가 될수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숲사랑 녹색성장 미래의 희망’을 목표로 자발적으로 숲을 지키고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 등을 하며 민간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숲을 지키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서 2018년 9월에 창립해 1년을 넘어서는 단체로 전국단위 14개 지역총재와 26만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산림청 산하 가장 규모가 큰 단체다.
저작권자 © 대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