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달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현 정부 경제 실패 강하게 비판
홍석준 달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현 정부 경제 실패 강하게 비판
  • 지근영 기자
  • 승인 2020.01.23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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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태도시, 교육문화도시, 디지털메이커시티 만들 것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122() 오전 11시 용산동 달서여성메디파크병원 세미나실에서 대구 주재 언론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달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석준 (전)대구시 경제국장은 1월 22일(수) 오전 11시 용산동 달서여성메디파크병원 세미나실에서 대구 주재 언론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달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홍석준 (전)대구시 경제국장은 1월 22일(수) 오전 11시 용산동 달서여성메디파크병원 세미나실에서 대구 주재 언론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달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내일모레가 설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기분이 나십니까? 우리는 계속된 경기침체로 지난 추석도, 크리스마스도 이젠 설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의 잃어버린 경제, 누가 책임져야 합니?”라며 현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강하게 비판했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쿠팡, 현대로봇틱스 등 수많은 기업들을 치하고 생산기술연구원, 한의학연구원 등의 정부출연 연구원 분원 유치 등 산업 인프라 구축 경력을 소개하며 성서가 새로운 지역으로 발돋움하는데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홍후보는 저는 우리 지역을 단순히 배후 공업 지역이 아닌 친환경 생태도시, 교육문화도시, 디지털메이커시티로 만들고 이를 위해 광역 접근망을 강화하겠습니다.”라며 금호강 국가정원 조성과 달성습지와 장기공원을 활용할 것과 계명대학교 문화시설의 상시이용, 폐교와 성서구청 부지를 활용한 도서관등의 문화시설 확충, 성서공단의 디지털메이커 시티로의 변신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홍석준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의 꿈을 실제로 만들어 희망이 있는 미래로 바꾸는 것이 저의 소명이고, 저를 지금까지 키워준 고향 대구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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