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칠 수 있다” 의술 공개하고 확진자병원에 치료 자원
코로나19 “고칠 수 있다” 의술 공개하고 확진자병원에 치료 자원
  • 금보리 기자
  • 승인 2020.02.22 14:04
  • 댓글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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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모병원장 신승열 한의사, 시민들에게 자가 치료법도 안내
일반 의사들 항의로 강력 반발 하며 찬반 뜨거워

중국 우한 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대구와 청도로 전염되는 방역망 붕괴 재난 사태로 감염자가 급속도로 확산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22일 대구에 있는 한의사가 자신의 의술로 치료를 자원하고 나서 치료 성패 여부에 대한 의료계의 반응 등이 주목되고 있다.  현재 대구 수성구 황금동 S모 병원장 신승열 한의사(62)는 "대구 청도 등 어느 병원이든지 치료를 요청해 오면 치료하러 가겠다"고 말하며 본지에 '코로나 19바이러스 대책안'을 전했다. 이 한의사는 경북고와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대구에서 제일한의원을 개업, 나름의 인술(仁術)을 편 한의사로 알려졌다. 

신승열 한의사

 

아래는 신 원장이 학회나 한의사 협회와 무관한 치료방법에 대한 개인 의견임을 밝히며 보내온 '코로나 19바이러스 대책안'이다. 위 기사의 파급성과 의학계의 검증을 고려해 전문을 게재한다. 

<코로나 19바이러스 대책안>

대구에 지역감염이 시작되었습니다. 곧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은 작은데 두려움이 너무나 큽니다. 국가적인 재난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더 이상 이 사태를 방관할 수 없는 지경에 도달했습니다. 질본에서는 대책이 없는 듯 보입니다. 이제 제가 나서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나서야합니다. 한국 한의사회가 이번 사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19바이러스사태의 해결은 간단합니다. 고쳐버리면 됩니다.

바이러스를 직접 죽이는 방식은 많은 희생을 낳습니다. 지금 미국 독감으로 15,000여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바이러스를 죽이다가 사람이 죽은 것입니다.

바이러스는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균형을 맞추어줘야 합니다. 체내 유익 미생물을 활성화시켜서 중화시켜야합니다.

그러자면 먼저 구충을 해야 합니다. 기생충이 있으면 체내 혈액 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면역력이 많이 약해집니다 이 상태로는 인체가 급성적인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힘듭니다.

그 다음 인체가 자체보유하고 있는 미생물의 량을 늘려야 됩니다. 그러자면 열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인체는 열 조절 중추에서 기준온도를 평소 36.5도에서 38~41도 까지 변경시킵니다. 그러면 이 기준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열이 발생합니다. 이 열을 보온해줘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독감과 폐렴 치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열을 유지 확보하는 것입니다. 고열일수록 좋습니다. 40~41도의 체온 일 때 가장 빠르게 가장 많은 량의 미생물이 증식하게됩니다. (2시간이면 됩니다.)

그 다음이 탈수를 커버해야합니다. 염분이 함유된 음료 즉 뜨거운 국물이나 숭늉에 간장을 탑니다. 소금물도 좋습니다.

그리고 뜸으로 장점막을 회복시켜서 장의 누수를 차단시켜야합니다. 백회, 태양, 신주, 대포, 장골, 천골, 미골, 구미, 천종혈 주변을 깨알크기의 직접구를 사용하여 뜸을 뜸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맞는 적방을 찾아 한약을 투약합니다.

탄수화물은 염증을 부추 킵니다. 고열일 때는 굶기고 열이 떨어지면 탄수화물 1일 1식으로 제한합니다.

염증에 대한 면역력을 확보

1,구충

2.보온으로 해열

3,뜸치료: 장누수 완화

4,한약

5.소금물

6.탄수화물제한식

저는 평소 임상에서 폐렴을 치료한 경험이 많습니다. 40도 이상의 고열 폐렴은 하루 만에 치료 되었습니다. 굶기고 뜨거운 콩나물국 주고 뜸만으로 충분히 치료되었습니다. 고열 이후 발생한 노폐물은 가래가 되어 림프를 타고 폐로 집결됩니다. 이때 오메가6가 다량 함유된 동물성 음식 특히 쇠고기를 먹게 되면 림프 순환이 정체되고 그러면서 가래의 배출이 중단되게 됩니다. 밥이나 밀가루 음식도 가래 배출을 방해합니다. 그러면 이 가래를 끄집어내기 위하여 기침이 발생합니다. 이어서 폐렴이나 폐농양, 천식등 의 질환이 이차적으로 생기게 됩니다.

폐렴치료는 정말 간단하고 쉽습니다. 독감치료도 아주 쉬워요 그런데 왜 코로나 19바이러스 치료가 어렵겠습니까? 지금은 정말 난국입니다. 이 난국을 안정시키는데 우리의 정성을 보탤 때입니다. 저와 함께 같이 해봅시다.

(관련 내용이 본지 에듀칼럼 난에 '코로나19, 한의사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란 제목으로 게재돼 있습니다.

S  모 병원장 한의사 신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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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이로 2020-02-27 10:38:31
ㅋ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한의사님

오유에서 왔습니다 2020-02-27 09:30:21
400여년전에 쓰여진 <동의보감>에는 똥의 효능이 잘 기술되어 있다.
대변을 잘 말려 가루로 만든 ‘야인건수(野人乾水)’는 우리 민족 최고의 성군 세종대왕이 해열제로 드셨고 장금이가 사모한 중종도 고열에 죽을병에 걸려 이 처방을 받으셔서 치유 되셨다고 한다.
한편, ‘인중황(人中黃)’은 겨울에 대나무 껍질을 벗겨 감초를 박고 똥통에 담가두어 똥물이 스며들게 한 것으로 모든 독을 해독하고 악성 종기를 낫게 하며 열을 내린다고 하였다.

허준의 전염병 치료 저서인 신찬벽온방에도 무덤위의 흙이나 쑥으로 만든 인형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역병에는 인중황이 제일입니다. 인중황을 급히 구하기 힘들면 사람의 똥을 태워서 사용해도 됩니다.

이렇게 열을 내리고 병독과 염증을 제거하는데는 동의보감에 기록된 바와 같이 똥이 최고입니다. 우리 모두 똥을 먹고 마시고 발라서 코로나에서 벗어납시다. 그리고 동의보감에는 전염병을 막는 부적도 좋은 게 많습니다. 신발을 대문에 거꾸로 걸어보세요. 병

한무당 2020-02-27 09:17:35
작두나 타세요ㅋㅋㅋㅋㅋ 우한폐렴걸리면 제일먼저 응급실 가실분이ㅋㅋ

유금자 2020-02-26 20:40:38
나라가 어지러우니 잡스러운 자들이 설지는구나
지역신문이라도 이런 놈 글을 왜 싣는지

병싡 2020-02-26 13:05:44
너 한의사 어캐됬냐 시발련ㄴ아 나가뒤져라 돌팔이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