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대구시당, 지역사회 원로123명 고문 자문위원 위촉
통합당 대구시당, 지역사회 원로123명 고문 자문위원 위촉
  • 박용 기자
  • 승인 2020.04.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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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윤재옥 김상훈 김형기 공동 위원장)는 3일 오후 대구시당 강당에서  홍종흠 전 매일신문 논설주간을 고문단 의장으로 한 고문 41명과 추진호 전 한국문화예술평론가협회장을 자문위원장으로 한 82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홍종흠씨는 시사종합 계간지 <팩트체크(전 잇츠)>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언론에 칼럼도 기고하는 대표적인 원로 언론인이다. 

홍종흠 고문단 의장

 

윤재옥 김상훈 김형기 공동선대위원장, 곽상도 총괄선대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윤재옥 선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을 사랑하는 고문, 자문님들이 영입제안에 수락해주셔서 감사하다. 수도권 선거가 어렵고, 우려스러운 판세를 대구에서 도와주워야 한다. 표가 집중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김상훈 선대위원장은 "벼랑 끝에 서있는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중도와 보수우파가 결집해야한다. 대구지역의 결집이 다른 지역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경륜과 지혜를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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