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일 평화로;한일해저터널’ 1
‘신통일 평화로;한일해저터널’ 1
  • 박성열 객원기자
  • 승인 2020.04.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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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해저터널 프로젝트는 천주평화연합(UPF)의 창설자 문선명‧한학자 평화프로젝트.
지금은 130여 개국 동참 글로벌 평화프로젝트로 확대 발전된 ‘피스로드(Peace Road)’

박성열 박사가 최근 펴낸 ‘신통일 평화로;한일해저터널’(부크크)을 본지가 지난 3월 20일 보도했다. 이 책 내용에 대해 몇회로 나누어 연재한다.(편집자 주)

⓵문선명 한학자 총재가 주창한한일해저터널神統一平和路

한국과 일본을 육로로 연결하자는 한‧일 해저터널 프로젝트는 천주평화연합(UPF)의 창설자이신 문선명‧한학자 총재님에 의해 제안되고 실천된 구체적 평화프로젝트입니다. 그동안 문선명, 한학자 총재 양위분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수많은 인적, 물적 자원들을 투입해오셨고, 지금은 ‘피스로드(Peace Road)’라는 이름아래 130여 개국에서 함께 동참하는 글로벌 평화프로젝트로 확대 발전되었습니다.

추천사

이용흠 사)한일터널연구회 공동대표

16세에 예수님으로부터 인류구원의 대명을 받고 출발한 문선명선생의 생애는 세계를 영원한 평화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일생을 헌신하였다.

그분은 미지의 진리를 밝히고 참 하나님을 세상에 드러내는 과업에 전력을 다하시었다. 첨단과학 시대의 인류가 받아들일 수 있는 하나님 존재를 드러내시는 일이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창조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과업을 이 땅에서 성사하시고 성화하신 것이다.

이 목적을 위한 일인 개인의 구원과 가정의 구원을 통한 종족적메시아의 삶을 살라는 가르치시고 그 구체적인 실천을 하시었다.

그분의 마지막 당부는 신종족메시아가 되라는 유업을 남기시었다. 하나님의 종족을 만드는 각자의 메시아 사명을 다하라는 것이다.

그 구세의 사명 중 큰 하나의 과업이 전 세계를 하나의 초고속교통망을 형성하는 것이다. 그 교통망은 국가의 장벽, 인종의 장벽. 언어와 문화와 종교의 벽까지 허물자는 구체적이며 물리적 길을 만들자는 것이다.

문총재님이 1981년 11월 10일 서울에서 전 세계의 과학자들에게 천명한 아시안 하이웨이의 일환인 한일해저터널 건설을 제창한 것이 그 시초이다. 당시는 구 쏘련과 중국이 공산주의 체제로 인해 세계의 절반이 소통이 단절된 암흑의 세기였다.

그럴 때 선언한 한일 해저터널은 곧이어 일본에서 국제하이웨이재단이 형성되고 국내에서 한일 터널연구회가 결성되었다. 이렇게 시작한 메가 프로젝트는 아직까지 그 달성을 못 하고 있다.

그 이후 2005년 9월 12일 미국 뉴욕에서 천주평화연합(UPF)을 창설하는 자리에서 같은 맥락의 세계 초고속도로망을 동반구와 서반구가 갈라진 베링해협에 터널 또는 다리를 건설하자는 제안을 전세계를 향하여 선언하시었다.

이렇게 구세의 큰 과업중 하나는 인간의 중생이며, 또 다른 하나는 단절된 지역과 국가는 물론 종교 인종 문화의 벽을 허물기 위한 소통의 방편인 세계의 고속도로망을 조속히 수행 할려는 그분의 안타까운 노력이었다.

지금 한일 간 정부는 과거 문제로 불편한 관계에 놓여있다. 그러나 영원히 지속 가능한 평화의 세계를 만들기 위한 주체적 중심국가로 지목한 한국과 일본을 잇는 한일 해저터널 건설 사업은 이러할 때 더욱 분발하여야 할 것이다.

이 추천사를 쓰는 본인은 분에 넘치는 베링해협과 한일해협의 터널 프로젝트의 총책임자로 지난날 노력을 하여왔으나 아직까지 성사를 못 하고 있음을 죄인의 심정으로 지내고 있다.

여기 ‘신통일 평화로;한일해저터널’의 저자 박성열 박사는 일찍이 선문대학교에서 한일 해저터널의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분이다. 이분은 문선명 한학자 총재가 주관하는 국제축복결혼을 통해 일본부인과 결혼을 하여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그동안 천주평화연합(UPF) 부산지부장,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부산회장 그리고 그전에는 일본 현지에서 활동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그러므로 누구보다도 창시자의 뜻을 잘 아는 위치에 있으며 일본에 대하여 그리고 일본 사람에 대하여 잘 아는 분이다.

그 이후 더욱 이 방면에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바쁜 틈틈이 더 완숙한 인류 평화실현의 관점에서 접근한 내용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천명한 이 프로젝트가 기필코 이루어져서 인간의 중생과 더불어 조속히 사탄의 질곡에 헤매는 인류가 구원되기를 희망한다.

 

추천사

천주평화연합(UPF) 한국의장 문연아

박성열 박사님의 ‘한‧일 해저터널’ 책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과 일본을 육로로 연결하자는 한‧일 해저터널 프로젝트는 천주평화연합(UPF)의 창설자이신 문선명‧한학자 총재님에 의해 제안되고 실천된 구체적 평화프로젝트입니다. 그동안 문선명, 한학자 총재 양위분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수많은 인적, 물적 자원들을 투입해오셨고, 지금은 ‘피스로드(Peace Road)’라는 이름아래 130여 개국에서 함께 동참하는 글로벌 평화프로젝트로 확대 발전되었습니다. 이것은 인류의 진정한 평화세계는 참사랑을 기반으로 국경이 없이 한 가족이 될 때 실현된다는 총재 양위분의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한‧일 해저터널’ 건설은 아시아 태평양 평화공동체(Asia Pacific Peace Union)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성장의 늪에 빠진 한국과 일본의 경제를 일으켜 양국을 공동번영으로 이끌고, 나아가 남북의 평화적 통일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꿈은 꿈이지만, 만인이 꿈꾸면 현실이 된다.”라는 칭기즈칸의 말과 같이 이 책을 통해 한일 터널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 가까운 미래에 육로를 통해 일본을 여행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박성열 박사께서는 일찍이 국제축복결혼을 통해 일본인 아내를 맞이하고 일본에서도 8년간 선교 생활을 하며 일본의 역사와 사정에 밝으신 분이십니다. 그동안 한일 양국의 진정한 평화실현과 공동번영을 향한 깊은 성찰과 끊임없는 연구의 흔적을 책을 통해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 제목“ 신 통일평화로”처럼 어서 속히 민족과 국경을 초월하여 평화의 이상세계가 평화의 길(Peace Road)을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추천사

정태익(한국외교협회 명예회장)

오늘날 동아시아의 국제 정세는 지역 강대국이 각자의 국익에 따라 제각기 경쟁과 협조를 반복하고 있어 더욱 복잡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탈냉전과 세계화로 시작한 21세기는 중국 부상에 따른 미중 충돌로 대립과 투쟁이 표면화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특히 현재의 한일관계 악화는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심각한 위기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동북아시아 질서는 세력전이에 따른 대결과 충돌 보다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교류와 협력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올바른 길이기 때문입니다.

국가주의와 민족주의가 아닌 보편주의와 지역협력주의가 핵심이 되는 국제적 질서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광대한 지역협력이 가능한 대형평화프로젝트가 필요합니다. 일찍이 세계평화지도자 문선명 총재는 평화와 번영의 지구촌 비전을 제시하시고 베링터널과 한일터널건설을 주창하셨습니다. “신통일평화로(神統一平和路) : 한일해저터널” 저자인 박성열 선문대 박사는 문선명 한학자 총재의 평화사상과 구현방법을 연구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이번에 책자로 출간하였습니다. 각고의 노력의 결과물인 책자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자는 우리의 염원인 한반도 통일이 인간의 힘보다는 신(神)의 뜻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문 총재님의 평화사상과 한일터널건설의 구체적 실현방안을 학문적으로 천착 하였습니다.

끝으로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은 아시아 태평양시대가 도래할 것이고 한국과 일본이 그 시대를 주도할 것임을 예견하셨습니다. 저자의 노작이 신(神)한반도통일로 가는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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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워싱턴 타임즈회장 토머스 P 맥데이빗

존경하는 박성열 박사님, 책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성열 박사처럼 경험이 풍부한 학자/실무자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한일 해저터널에 대해 심층적인 이해를 우리에게 주어서 다행입니다. 그의 결혼 생활은 한국과 일본의 화려한 잠재적인 조화의 살아있는 예입니다. 수십 년 동안 문선명. 한학자총재님과 함께 일했던 그의 리더십과 봉사는 새로운 태평양 시대 문명에서 발돋움하는 진정한 평화의 세계적인 건축물(한일터널)들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우리에게 줍니다. 공생, 공영, 공의의 미래 세계에 대한 내면의 선진적 관점을 원하는 사람이면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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