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일평화로: 한일해저터널' 7
‘신통일평화로: 한일해저터널' 7
  • 박성열
  • 승인 2020.05.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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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지정학(geopolitics)적으로 운명공동체이다!

 

10)일본이 더 적극적으로 한일해저터널에 동참

 

문선명,한학자총재는 한국과 일본의 밀착된 국제 관계를 늘 강조하였다. 두 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운명공동체가 되어야 하고, 또 실제로 세계평화 구현을 위하여 함께 평화운동과 평화실천에 앞서야 한다. 문총재양위분은 특별히 일본통일교회를 발전시켜서 통일교회의 세계선교에 이바지하게 하였고, 지금은 일본가정연합이 그 일을 계승하고 있다.

일본통일교회를 지나서 일본가정연합이 세계평화를 위하여 특히 헌금을 많이 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일본정부는 좋지 않게 생각하여 박해를 가하였다. 일부 기독교 목사가 일본가정연합 식구에 대하여 감금사건을 통하여 가정연합활동을 강제로 못하게 하는 종교 탄압 행위에 대해서도 일본 정부는 침묵하거나 방조하고 있다. 문총재는 자신이 육신을 갖고 이 세상에 사는 기간이 정해져 있기에 그 기간에 세계평화 구현을 하고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제안하였고, 그 실행 단계에서 요구되는 경제적 후원을 일본 식구들에게 요청하였다. 그러다 보니 일본 식구들은 과다한 헌금을 하는 관계로 사적으로는 경제적으로 힘들게 되었다. 이를 두고서 일본 종교가들은 일본의 통일교회와 가정연합이 일본인을 착취한다고 혹평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 정부도 그런 견해를 묵시적으로 동조하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왜 문총재는 일본식구들에게 무리한 헌금을 요구하였는가? 그 이유를 여덟 가지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다.

첫째,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장 한국과 인근해 있다. 그것은 곧 공생을 위한 상호 협조체제를 유지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웃 국가이기에 어려울 때 도와야 한다. 특히 일본 조상 중에는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인이 많이 있었다.

둘째, 한국과 일본 국민들은 서로 감사해야 한다. 남한이 공산당의 남침을 저지하기에 일본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남한이 공산화되면 일본 적화는 쉽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신 문총재는 일본 조총련계 사람을 한국으로 초청하고 주체사상의 잘못을 비판하면서 발전된 남한을 구경시켜준 결과 저들이 그동안 북한 공산주의에 속아왔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김일성은 북한과 일본의 조총련계 사람들이 동시에 남한을 공격하여 공산화하려는 샌드위치 작전을 구상했는데, 문총재와 통일교회 식구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수포로 돌아갔다. 이에 화가 난 김일성은 참부모님을 해치려고 자객단을 벨베디아로 보냈으나 천우신조로 경찰에 의하여 그들이 발각되었다. 그리고 일본은 지리적으로 남쪽에 있어서 다양한 태풍들을 막아준다. 그래서 남한에는 태풍의 피해가 적다. 이처럼 한국인과 일본인은 서로 감사하며 공생·공영해야 한다. 한국과 일본은 태생적인 공동운명체로 봐야 하므로 한일안보세미나, 한일대학생문화교류, 한일 친선 수렵대회, 한일자매결연, 한일 및 일한 국제축복결혼가정, 평화대사의 교류가 아주 많았고, 한일 해저터널과 국제하이웨이 건설 프로젝트 등이 선포되었다.

셋째,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히로시마 원자폭탄과 함께 패배하였고, 엄청난 돈과 자원과 사람을 승전국에 피해보상금으로 바쳐야 하였다. 그러면 일본은 다시 일어서기가 힘들게 되었다. 문총재는 대만의 장개석 총통에게 제안하여서 미국을 비롯한 승전국들이 처참하게 멸망한 일본에 대해 전쟁피해보상금을 받지 말 것을 강조하였다. 그것이 실현되었다.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일본은 문총재가 계획하는 섭리적 프로그램을 경제적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야 하였다.

넷째, 한반도에 6·25동란이 발생했을 때 일본은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유엔이 일본에 중공업 공장을 건설하여 군수물자를 생산하게 하였다. 그 덕분에 일본은 전후의 비참한 자리를 빨리 떨쳐내고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게 되었다. 한반도 전쟁이 일본의 재기에 밑거름이 된 것이었다. 이런 역사성을 고려하여서 일본은 한국에 진 빚을 갚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다섯째, 일본은 해와 국가 및 어머니 국가의 역할을 하도록 섭리적으로 사명을 받았다. 한국은 아담 국가가 되고 일본은 해와 국가의 입장이 되어야 하였다. 해와의 사명은 인류를 구원하는 데 앞장서는 것이다. 일본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를 구원하기 위하여 힘들지만, 헌금 섭리의 책임을 져야 하였다. 일본축복가정부인들이 세계선교사로 많이 나갔다. 그 이유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인류를 품고 구원해 주기 위해서이다. 일본 남자 식구도 선교사로 많이 파송되었다. 1994년부터 1999년까지 20,000명이 세계로 파송되었다. 세계적으로 가정연합 식구 중에는 일본인 선교사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들은 문 총재의 가르침을 따라서 세계평화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다.

여섯째, 일제가 조선을 침략하고 저지른 온갖 만행에 대해 탕감을 해야 한다. 일제는 조선에 대하여 극심한 탄압을 하였다. 독립운동을 하는 자들에게는 더없이 잔혹하였다. 예로써 제암리 화재 사건과 유관순 열사의 죽음이 있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마을 주민 전체가 학살당한 사건이다. 아리타 중위는 15세 이상의 제암리 주민들을 모두 교회당으로 모이게 했는데 만세시위 진압 과정에서 너무 심한 매질을 한 걸 사과하러 왔다.”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1919415일 제암리 마을 주민 중 15세 이상 주민들을 모아서 교회에 들어가게 하고 밖에서 총을 쏘고 불을 지른 사건이었다. 모두가 총에 맞나 죽거나 불에 타 죽었다. 한 여인이 안고 있던 아기라도 살리려고 아기를 창문 너머로 던지자 밖에 있던 일본군인이 떨어지는 아기를 향해 총검을 내질러 아기조차 잔혹하게 학살하였다고 한다. 22명이 교회당 안에서 사망했으며 3명이 교회당에서 탈출하던 중 2명은 사망하고 한 명은 산으로 피신하여 겨우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다음날 일부 군인들은 고주리로 가서 화성지역의 천도교 지도자였던 김홍렬 일가족 6명도 살해했다. 불 탄 집에 들어갔을 땐 뼈들이 서로 엉기어 있었다. 말 그대로 참혹 그 자체였다. 결과적으로 무고한 양민 28명이 학살당하였다. 이런 잔혹한 사건에 대하여 일본은 탕감해야 하였다. 그 방법은 문선명총재가 인류 복귀와 구원을 위하여서 하는 거대한 복귀 섭리에 경제적으로 후원을 하고, 일본인 신도(식구)들이 세계로 흩어져서 평화 세계 구현을 위하여 희생하고 봉사를 하는 것이었다.

일곱째, 일제경찰이 와세다대학부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한 문선명 총재에 대하여 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혹독한 고문을 가하였다. 필설로 다하기 어려운 극도의 고통을 주었다. 인류 역사 6,000년 만에 강림한 하나님의 실체인 참부모의 옥체를 때리고 피 흘리게 만들었으니 그것에 대해 탕감을 해야 한다. 유대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피 흘리게 만들었기에 지금까지 탕감의 고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을 상기해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일본은 입이 열 개가 있어도 참부모님 앞에서 할 말이 없는 입장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여덟 번째, 일본국민 전체가 통일교회 식구가 되고 축복가정이 되었다면, 문총재가 진행하는 복귀 섭리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 마련이 보다 쉬웠을 것이다. 일본국민 전체가 문총재의 평화 사상을 이해하고 그의 다양한 평화운동에 후원하였다면 조금씩 출연(出捐)해도 될 것이다. 그러나 일본 정부 차원에서 반대하고 박해를 하고 입국을 거부함으로 인하여 소수의 일본 식구들이 과중한 헌금을 하는 고생을 하게 되었다.

이처럼 문선명 총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오직 일구월심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한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이었다. 누구를 원망하는 시간이 아까웠다. 그를 비난하거나 박해한 자에 대한 결과의 판단은 하나님이 하실 것으로 맡겨두고서 그는 오직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것을 실현하기에 몰두하였다. 그래서 그의 두뇌에는 풍부하고 다양하고 거대한 평화프로젝트들이 넘쳤다. 그 중에서 한일터널이 포함되었다.

 

11) 3대축복 실현

 

3대 축복은 성경 창세기 128절에서 언급된 내용이다.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를 창조한 이후에 그들에게 세 가지 큰 복을 주셨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만물을 주관하라.”라는 것이었다. 이것은 개성진리체에 완성, 가정완성, 만물주관 완성이다. 인간은 무릇 개인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선남선녀가 되고, 부부의 인연을 맺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과학을 발전시켜서 안락한 복지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만물주관 완성이 꼭 금욕주의나 채식주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채식과 육식을 먹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선유(先有) 조건이다. 만물은 인간을 위해 희생하는 속성을 갖는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물을 대하면 만물은 인간에게 먹히면서도 행복해한다. “새끼를 세 번 이상 낳게 하고 나서 잡아먹어야 한다.” 만물사랑에는 만물을 먹고서 인간이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이 함의된다. 만물을 먹고서 더욱 아름답고 힘차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만물의 존재목적을 완성하는 것이 된다. 동물은 식물을 먹고, 인간은 식물과 동물을 먹고, 인간은 식물과 동물을 먹으면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과 찬미를 돌리면서 살도록 창조 당시의 조건에서 이미 정해져 있었다. 배고픈 인간에게는 평화가 있을 수 없다. 인간이 물량적 존재만은 아니지만 물질을 완전히 벗어난 인간은 존재 그 자체가 불가능하다. 만물 사랑과 만물 주관은 배치(背馳)되지 않고 병행한다.

3대 축복 중 특히 제3 축복에 대한 이해가 왜곡되어서 강대국 간의 치열한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영토 문제, 주권 문제, 인권 문제 등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곳이 많다. 한일 해저터널을 개설하여 사람과 물자를 왕래하게 하는 것은 만물주관의 멋진 형식이다. 이 터널을 통하여 한국과 일본 두 국가의 평화와 행복이 증진될 것이다. 터널은 바다를 해치는 것이 아니라 만물사랑의 양태이며 해양문명을 여는 기반이 될 것이다. 이 터널 공사를 매개로 하여서 일본과 한국이 화해하고 과거의 감정을 털어버리고 미래를 향하여 새롭게 전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박성열 박사 UPF(천주평화연합)부산광역시 지부장,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부산회장,세계평화도로재단 자문위원,사)한일터널연구회 이사
일본어 번역

10日本がさらに積極的韓日海底トンネルに同参

 

국제평화고속도로(International Peace Highway) 사인
국제평화고속도로(International Peace Highway)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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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三大祝福実現

 三大祝福聖書創世記128かれている内容である神様はアダムとエバを創造した

らにつのきなえられた。「生育せよ繁殖せよ万物めよというもので

あるこれは個性真理体完成家庭完成万物主管完成である人間はおよそ個人的健康

幸福善男善女となり夫婦幸福家庭科学発展させ安楽福地

環境造成するものである 

万物主管完成ずしも禁欲主義菜食主義意味するものではない菜食肉食をとること

人間えられた先有条件である万物人間犠牲になる属性っている本当

する万物すれば万物人間べられながらも幸福である。「3回以上産ませ

てからってべなければならない」。万物愛には万物べて人間必要とする栄養分

することがまれている万物べてさらにしく力強神様栄光げることが万物

在目的完成することとなるのである動物植物人間植物動物べて神様

栄光称賛讃美げながらきるように創造当時条件ですでにめられていた空腹

人間には平和がありない人間物量的存在としてのみあるのではないが物質完全

除外した人間存在自体不可能である万物愛万物主管矛盾するのではなく併存するの

である

 この三大祝福第三祝福についての理解歪曲され強大国家間いがいている

領土問題主権問題人権問題等しく対立しているところが韓日海底トンネルをつ

くり物資往来させることは万物主管のすばらしい形式であるこのトンネルをして韓国

日本両国平和幸福増進されるであろうトンネルはするものではなく万物愛

一形態であり海洋文明基盤となるものであるこのトンネル工事媒介として日本韓国

和解過去感情払拭未来かってたに前進する契機としなければならないだろう

 

朴 成 烈 博士

UPF(天宙平和聯合)釜山光域市 支部長,)南北統一運動國民聯合 釜山會長,世界平和道路財團 諮問委員,)韓日トンネル硏究會 理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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