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최수진, '독일 함부르크극장 선발 오디션' 선발
성악가 최수진, '독일 함부르크극장 선발 오디션' 선발
  • 김우현 객원기자
  • 승인 2020.06.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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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떠오르는 신인 성악가 최수진씨가 독일 함부르크극장 선발 오디션에서 최종 선발됐다.

소프라노 최수진
소프라노 최수진

 

이번 오디션 진행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연결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종 선발된 최수진씨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픈스튜디오 소속의 성악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 내년7월까지 세계적인 극장인 함부르크극장 및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소프라노 최수진씨는 이미 대구의 유망한 신인성악가로서 견인 역할을 하여 왔으며 이번 세계적인 극장에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오페라의 미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로 나아가는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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