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 통합신공항 시민추진단 공동대표)와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는 통합신공항 시민추진단(공동대표 최백영)과 공동으로 27일(월)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경북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및 통합신공항 시민추진단 운영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 촉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조정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최백영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공동대표의 인사말씀, 박병우 신공항추진단 수석부위원장의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김오영 신공항추진단 실무부위원장 및 정정희 이사), 무산방지 기원 독창(가수 안성준, 무조건 개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의 상공인과 시민들은 결의문을 통해 “인간의 기본권 회복, 후세들의 미래, 그리고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해, 최종 부지 확정을 눈앞에 두고 정지된 통합신공항 이전을 완성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대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