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러시아 사이의 해저터널 개설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는 중이다. 러시아와 일본이 가까워지면서 사할린 섬의 반환과 일러해저터널 구상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홋가이도와 사할린을 잇는 47km해저터널 및 사할린에서 러시아 본토로 연결하는 7km 해저터널이 공사구간이 될 것이다. 거리가 길지 않지만 수심 속도가 빨라서 공사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자본과 기술에 앞서 있는 일본은 러시아와 협상만 되면 금방 공사를 착공하여 개통할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와 일본이 랑데부의 밀월관계를 갖게 될 전망과 함께 러시아가 2차대전 이후에 일본으로부터 가져간 쿠릴열도 4개 섬 중에서 2개를 반환하고 일본은 일러해저터널을 준공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이에 대해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일단 “러시아에는 영토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일본 뿐이다. 일본 주장은 1956년 공동선언을 넘어서고 있다.”면서 일본의 주장을 일축하여 일본의 기대를 무산케 만들면서도 개연성을 열어두고 있다. 홋가이도 바로 옆에 위치한 하보마이군도, 시코탄, 구나시리, 에토로후로 구성된 쿠릴 4개섬을 두고 러일 협상 역사는 다음과 같다.
1945년 8-9월에 일본이 포츠담 선언을 수용하였고, 소련이 일본의 북방영토를 점령하였다. 일본 입장에서는 이것을 빼앗긴 북방영토라고 생각하면서 영토복귀 문제는 정치적 이슈로 남아져 왔다가, 현재의 아베 총리가 적극 나서고 있다.
1956년 10월에 러일 공동선언에서 시코탄과 하보마이를 일본에 인도하는 것을 추진할 것으로 논의가 되면서 일본은 이를 근거로 러시아가 이 두 섬을 반환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러시아는 여전히 정치적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다. 영토는 분할과 분단이 없지만 정치적 존재인 인간의 사상이 선을 그어서 내 것과 네 것을 구분하는 역사가 세계 도처에 현존하고 있고, 그 대표적인 사례가 러시아와 일본의 관계이다. 아무튼 정치적 시각보다 지구촌 한가족이라는 거시적 세계평화적 가치관이 속히 러시아와 일본을 비롯하여 세계 인류 전체에게 확립이 되어야 할 것이다.
2001년 3월에 두 국가는 ‘4개섬 귀속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조약 체결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는 섬 반환 가능성을 더 강하게 시사하고 있어서 일본으로서는 기대가 크게 마련이었다. 그러나 설렘에 비하여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일본이 일방적으로 단 꿈을 꾼 셈이 되고 말았다.
2016년 5월에 푸틴과 아베의 만남에서 ‘새로운 접근법’에 의한 협상 합의를 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정확히 하려고 12월 15-16일에 푸틴이 일본으로 와서 회담을 하게 되었다. 아베는 자기 고향 온천에 푸틴을 초청하면서 최대한 성의를 표하고 있다. 이들의 협상 결과에 따라서 한일해저터널의 미래에 큰 변수가 생기게 될 것이다. 협상결과는 푸틴은 4개섬 양도를 거부하였고, 일본으로부터 3조원에 달하는 경제협력 약속을 받아내어서 성공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일본 아베수상은 “일본의 북방영토에 대한 원칙적인 입장은 변함이 없으며 해결하기까지 곤란한 일이 이어지겠지만 이번 협상으로 큰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다.”고 자족하였다.
러일, 일러 두 국가가 해저터널을 체결하지 않은 것은 한국 입장에서 보면 한일해저터널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국가정책차원에서 정부가 일본을 불러내어서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다각적 분석과 대안을 찾아서 조속히 한일해저터널 공사를 개시하고 실익을 거두고 평화세계 구현에 기여하게 해야 할 것이다.
4개 섬의 현황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섬 명칭 |
면적(km2) |
인구(1945년 --> 현재), 명 |
에토로후(이투르푸) |
3168 |
3608 --> 5934 |
구나시리(쿠나시르) |
1490 |
7364 --> 7817 |
시코탄 |
251 |
1038 --> 2917 |
하보마이 |
95 |
5281 --> 0 |
일러해저터널 문제는 한일해저터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 터널이 생기게 되면 한국은 더욱 고립될 수 있고, 남북통일은 힘들게 되고, 경제 문화 정치 등의 면에서 효과와 이익을 창출하는데 큰 지장이 있을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다. 그래서 한일해저터널의 효과를 살리기 위하여 한학자총재는 2016년 11월 14일에 가라쓰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후원을 해주었다. 위기를 맞이하여 인류를 품는 어머님의 심정으로 현장을 곧장 찾은 것은 위대한 모성애의 발현이었다.
출처 : 대구경제신문(http://www.dgenews.com)
日本とロシアの間の海底トンエル開設の可能性が検討されているところである。ロシアと日本が近づいており、サハリン島の返還と日露海底トンネル構想が本格的に論議されている。北海道とサハリンを結ぶ47㎞の海底トンネルとサハリンからロシア本土に連結する7㎞の海底トンネルが工事区間となるであろう。距離は長くないが水深速度が速く工事に支障があり得る。しかし資本と技術において優位な日本はロシアと協議さえすればすぐに工事を着工して開通することができるであろう。
ロシアと日本がランデブーの蜜月関係をもつようになる展望とともにロシアが第二次大戦以後に日本から持って行った四島のうち二つを返還して日本は日露海底トンネルを竣工するようになるであろうという予測がある。これに対し、ロシア大統領のウラジミール・プーチンは一旦、「ロシアでは領土問題が存在しない。問題であると考えるのは日本だけだ。日本の主張は1956年の共同宣言を越えている」)として日本の主張を一蹴して日本の期待を裏切ったものの可能性を残しておいている。北海道のすぐ横に位置する歯舞群島、色丹、国後、択捉で構成される北方(クリル)四島をめぐる露日協議の歴史は以下の通りである。
1945年8-9月に日本がポツダム宣言を受け入れて、ソ連が日本の北方領土を占領した。日本の立場ではこれを奪われた北方領土だと考えて領土復帰問題は政治的課題として残ってきており、現在の安倍総理は積極的に乗り出している。
1956年10月に露日共同宣言で色丹と歯舞への日本への引き渡し推進について論議がなされ、日本はこれを根拠にロシアがこの二島を返還することを期待している。ロシアは依然と政治的綱引きを続けている。領土は分割や分断はないが政治的存在である人間の思想が線を引いて私のものだ、お前のものだと区分する歴史が世界のあちらこちらで現存しており、その代表的事例がロシアと日本の関係である。ともかく政治的視覚より地球村一家族という巨視的世界平和的価値観が早くロシアと日本をはじめとする世界人類全体に確立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であろう。
2001年3月に両国は「四島帰属問題を解決し平和条約締結をする」という声明を発表した。これは島返還の可能性をさらに強く示唆しており日本としては期待が大きくなるのも当然であった。しかし胸の高鳴りに比べて結果は満足のいくものではなかった。日本が一方的に単に夢を見ただけという形になってしまった。
2016年5月にプーチンと安倍の会談で「新しいアプローチ」による交渉合意をした。そしてそれを正確にしようと12月15-16日にプーチンが日本に来て会談をするようになった。安倍は自分の故郷の温泉にプーチンを招待して最大の誠意を示した。これらの交渉結果によって韓日海底トンネルの未来に大きな変化がもたらされるであろう。交渉結果はプーチンが四島の譲渡を拒否して日本から3兆円に達する経済協力の約束を受家取って成功したものだと評価された。日本の安倍首相は「日本の北方領土に関する原則的な立場は変わりなく解決まで困難があったとしても今回の交渉で大きな一歩を踏み出す出すことができた」)と満足した。
日露両国が海底トンネルを採決できなかったことは韓国の立場からみれば韓日海底トンネルに集中することができるよい機会となるであろう。そうして国家政策次元で政府が日本を呼び出して政治経済問題等の多角的分析をなし代案を立て、早期に韓日海底トンネル工事を開始し実益を得て平和世界実現に寄与する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あろう。
四島の現況を分析してみた内容は以下の通りである。)
名称 |
面積 |
人口(1945年→現在) |
択捉 |
3,168 |
3,608 → 5,934 |
国後 |
1,490 |
7,364 → 7,817 |
色丹 |
251 |
1,038 → 2,917 |
歯舞 |
95 |
5,281 → 0 |
日露海底トンネル問題は韓日海底トンネルと密接な関係がある。この日露海底トンネルができれば韓国はさらに孤立することとなり南北統一は難しくなり、経済文化政治等の面で効果と利益を創出する上で大きな支障が生じることは火を見るよりも明らかな事実である。それゆえ韓日海底トンネルの効果を生かすために韓鶴子総裁は2016年11月14日に唐津現場を訪問して激励し後援をして下さった。危機を迎えて人類を抱く母の心情で現場を直ちに訪問したことは偉大な母性愛の現れであ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