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위해 보증기금, 중소기업부와 1천억원 우대보증
대구시,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위해 보증기금, 중소기업부와 1천억원 우대보증
  • 대구경제
  • 승인 2020.08.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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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는 11일 지역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부와 1천억원 규모 우대보증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시는 50억원을 기술보증기금에 출연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에 있는 기술혁신선도형기업, 자동차부품업종 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기업 등이다.

시는 우수기술을 갖고 있지만,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에 안정적 자금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기술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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