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대구 · 경북을 방문했다
이낙연 경선후보는 6일(금) 오전 경북 안동에서 성균관 유림 간담회 등을 마친 후, 대구로 이동하여 오후 2시부터 대구 MBC인터뷰 " iMBC 대구대담“(Live 유튜브)에 출연후, 오후 4시 30분부터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대구 달서구 성서공단북로 132 소재) 회의실에서 김위상의장 외 16명의 산별노조 대표단과 노동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①공공기관 및 공기업 관련 법률제정(전력노조 대구지부) ②노동연수원(가칭)건립(건설노조 대경본부) ③근로기준법 이하 노동법상”사용자“용어 삭제(식품노련 대구본부) ④법인택시 운송사업의 양도,양수 및 흡수.합병시 현행 신고제를 폐지하고 허가제 즉각 도입(택시노조 대구본부) ⑤도시철도 공익서비스비용(무임수송손실분) 정부 지원(대구도시철도노조) ⑥공무원 타임오프 적용(노동법 개정)(대구공무원노조)에 대한 건의와 답변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되었다.
8월7일(토) 오전 9시부터 대구 칠성시장 상인연합회 (김영기회장 외8명) 와 상권르네상스사업인 복합커뮤니티센터 이전 및 추가사업지원을 비롯한 상권활성화사업, 주차환경 개선사업 지원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전 30분 동안 시장 점포에서 지지자와 함께 로컬푸드, 과일 구입 등 장보기를 하고 대구,경북 2박3일의 다음 일정지역인 경주.포항.울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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