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마이스' 대비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재난상황실 긴급 점검
태풍 '오마이스' 대비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재난상황실 긴급 점검
  • 성기수 객원기자
  • 승인 2021.08.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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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마이스’ 대비 재난피해 최소화 및 선제적 재해예방 총력 당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현, 고령)는 북상 중에 있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대응 태풍대비 상황 점검과 비상근무자 격려를 위해 23() 경상북도 재난상황실을 긴급 방문했다.

 

이날 재난상황실을 방문한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 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비상근무상황을 점검했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재난상상황실을 방문 점검하고 있다.   사진 : 경북도의회 ]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재난상상황실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 : 경북도의회 ]

 

 

특히, 태풍대비 비상근무 상황을 보고받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선제적 피해예방 조치를 당부하며 도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은 작년 장기간의 장마와 연이은 태풍 내습에도 공무원 여러분의 봉사와 헌신덕분에 경북에서는 단 한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도 내 가족의 안위를 살피는 자세로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도의회에서도 재난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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