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20년 상반기 종합소매업종은 전년상반기 대비 대구는 9.3% 감소한 반면 경북은 4.2%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잡화는 전년상반기 대비 대구(-24.0%), 경북(-20.0%)모두 크게 감소했다.
이는 11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코로나19로 인한 대구 경북 생활업종 소비패턴 변화추이 자료에 따른 생활업종별 소비패턴 변화다.
먼저 숙박/음식업종은 ‘20년 상반기 숙박/음식은 전년상반기 대비 대구(-21.7%), 경북(-17.1%) 모두 감소했다.
‘21년 상반기에는 대구·경북 모두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19년 상반기 결제액보다 감소했다.
종합소매업종은 ‘20년 상반기 종합소매는 전년상반기 대비 대구(-9.3%)는 감소, 경북(4.2%)은 증가했으며, ‘21년 상반기에는 대구·경북 모두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19년 상반기 결제액보다 증가했다.
식료품업종은 ‘20년 상반기 식료품은 전년상반기 대비 대구(16.7%), 경북(6.1%) 모두 증가했고, ‘19년 상반기 이후 대구·경북 모두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다.
의류/잡화는 ‘20년 상반기 의류/잡화는 전년상반기 대비 대구(-24.0%), 경북(-20.0%) 모두 감소했으며, ‘21년 상반기 의류/잡화는 전년상반기 대비 대구(3.3%)는 증가, 경북(-0.8%)은 감소했다.
가구/가전은 ‘20년 상반기 가구/가전은 전년상반기 대비 대구(3.7%), 경북(1.4%) 모두 증가했으며 ‘21년 상반기 가구/가전은 전년상반기 대비 대구(-7.1%), 경북(-1.4%) 모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