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촌고택 별빛아래 열린 'DGE성주포럼'

2019-05-30     지근영 기자

 대구경제 애독자들의 모임인 'DGE성주포럼'이 29일 저녁 본사 발행인 및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벽진면 수촌고택에서 담소악회(談笑樂會)형식으로 열렸다. 김원태 유가공 중목장 대표, 배기순 기업인, 이수인 한개마을 본회장, 이행돈 물리치료사, 한태균 직장인, 손윤수 다경뉴스본부장 등 9명의 애독자들이 모여 감미로운 기타가 반주되는 가운데 인생과 정치 경제 등에 대해 자유로운 담소를 나눴다.

수촌고택

 

수촌고택은 조선시대 철종대 천석꾼 거부 여진사가 건축해 살던 조선시대 후기 양식의 경상도 중부지방의 양반가 고택으로 성주군의 대표적인 고택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