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업들 "경제 활성화 위해 최저임금제, 근로시간단축 개선 보완하라"

KEF대구경영자 총협회 지역 국회의원들과 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2019-06-27     지근영 기자

KEF대구경영자 총협회(회장 김인남)는 지난 24일 대구경총8층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자들과 현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대훈,김상훈,윤재옥,곽상도,강효상국회원을 비롯해 장상수 대구시 부의장, 박갑상 건설교통위원장등 45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지역내 기업 및 단체에서 최저임금제도개선, 근로시간 단축.보완등 각종 애로사항과 대구경제 회복을 위한 기업 활성화 방안을 토의했다.

김인남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작지만 경쟁력 있는 역동적인 기업이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며 관심과 노력을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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