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상도 이야기: 안동부사 김가진 경상도 이야기: 안동부사 김가진 구한국 개화파 관료 김가진(金嘉鎭, 1846 ~ 1922)은 부자(父子)가 안동부사를 지내며 안동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 나중에 대한민국임시정부 고문이 된 김가진은 독립운동 참여 인사 중 대한제국 벼슬아치들 중 최고위직인 종1품 출신. 호는 동농(東農)이고 안동김씨다. 문충공 선원 김상용의 11대손으로 안동부사출신으로 예조판서를 지낸 김응균의 아들이다.외교통상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며 농상공부대신 황해도 충청남도 관찰사 등 근대사의 주역으로 성장했다. 일본어, 중국어, 영어에 두루 능통했다.갑오경장때 군국기무처회의원(軍國機務處會議員) 연재물 | 대구경제 | 2019-08-26 22: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