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량읍 출신 단체장들이 내고장 발전을 위해 머리맞대
진량읍 출신 단체장들이 내고장 발전을 위해 머리맞대
  • 대구경제
  • 승인 2018.08.23 2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량읍(읍장 정규진)에서는 23일 관내식당에서 시의원, 진량읍 출신 경산시단체장, 진량파출소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정규진 진량읍장의 주재로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지역 현안사업인 경산4일반산업단지 분양과 경산진량선화지구 택지개발사업, 진량읍 교통량 분산방안 등에 대해서는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져 진량읍과 나아가 경산시의 발전을 위해 여러 방안을 제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정규진 읍장은 “우리 시의 관변단체장들 중 많은 분들이 진량 출신인 만큼 경산경제의 중심 진량 발전을 위한 협조를 부탁드리고, 금년 여러 번의 자연재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민들에게도 관심과 지원에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