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제7회 전국예술인대회 열려
안동에서 제7회 전국예술인대회 열려
  • 강원탁 기자
  • 승인 2018.08.2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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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개 시·도 예술대표 공연 한자리서 만나

전국 9개 시․도 대표 예술공연팀이 참가하는 ‘제7회 전국예술인대회’가 오는 8월 25일(토)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전국예술인대회는 전국 공연예술 단체들이 공연을 통해 지역예술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 7회를 맞는 전국예술인대회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주관으로 열린다.

공연은 전국 4개 광역시와 5개 도를 대표하는 공연단으로 구성해 오케스트라 공연(나리윈드오케스트라-경상북도), 댄스퍼포먼스(EGERO-부산광역시), 오페라 아리아(파라칸사스-경기도), 발레(전북발레시어터-전라북도), 국악(한국국악협회 충청북도지회-충청북도), urban 댄스(모스쿼드-대전광역시), 뮤지컬 갈라 콘서트(뮤지컬극단 나비-대구광역시), 현대무용(비상무용단-광주광역시), 타악(한국전통예술원 태극-강원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예술인대회를 통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지역의 여러 형식의 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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