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매월 마지막 토요일 “할매할배의 날” 운영
안동시, 매월 마지막 토요일 “할매할배의 날” 운영
  • 강원탁 기자
  • 승인 2018.08.2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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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할배와 함께 하는 풍류콘서트 즐기기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8월 할매할배의 날 행사를 “할매할배와 함께 하는 풍류콘서트 즐기기”라는 주제로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8월 25일(토) 오후 1시부터 안동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풍류콘서트는 안동지역 역사와 퇴계 이황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가야금과 해금, 성악 공연이 가미된다. 특히 남녀노소와 3대가족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스토리텔러의 신명나는 진행을 곁들인다.

풍류콘서트는 해외 문화원, 대사관 등 해외는 물론 국·내외 기업연수, 각종 행사를 통해 연 150회 이상 왕성한 공연문화를 전파하는 프로그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할매할배의 날 행사를 통해 안동지역의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효 사상의 미덕과 세대 간 이해 증진을 위한 기회의 장의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동시 할매할배의 날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되며, 9월 할매할배의 날은 9월 29일(토) “할매할배와 함께 전통 문화 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이상루 고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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