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 북구 소외계층 200가구 ‘추석맞이 노사합동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
한전, 대구 북구 소외계층 200가구 ‘추석맞이 노사합동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
  • 대구경제
  • 승인 2018.09.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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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권오득)는 9월 12일(수)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북구 구민운동장에서 대구 북구 관내 소외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추석맞이 노사합동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권기정 한전 대구본부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한전 직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봉사단은 600만원 상당의 사랑의 햅쌀(10kg) 200포대를 대구 북구 관내 소외계층 200가구에 직접 전달하였다. 또한, 가구 내 노후된 전기설비를 교체·수리하고 독거노인께 말벗이 되어드리며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 대구본부 권기정 기획관리실장은“안정적 전력공급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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