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태체험으로 클린성주 미래 환경지도자 양성!
성주군은 지난 9월 16일(일) 창녕군 우포늪에서 관내 초등학생 33명을 대상으로「청소년 환경지킴이」양성과정 환경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 청소년 환경지킴이 양성교육은 지난 6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기간 중 총 7회 차로, 친환경 행복성주를 이끌어갈 미래 환경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환경관련시설견학, 그린에너지 체험 등 청소년들이 환경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4회 차 교육은 국내 최대의 자연 늪지인 우포늪에서 쪽배타기, 미꾸라지잡기, 우렁이잡기체험으로 살아있는 자연 체험과 우포 잠자리나라에서 잠자리유충 먹이주기 등 잠자리 생태 관람으로 청소년들이 자연의 즐거움을 느끼고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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