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추석맞이 귀성객 환영․감사 캠페인 펼쳐
대구도시철도, 추석맞이 귀성객 환영․감사 캠페인 펼쳐
  • 김철모 기자
  • 승인 2018.09.21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 장바구니 1천개 증정, 이례사태 대비 예비수송력 확보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21일(금)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는 동대구역(1호선), 신남역(2호선), 명덕역(3호선) 대합실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귀경객 환영 및 감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비닐봉투 등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고 간편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친환경 장바구니 1,000여 개를 귀성객들에게 나누어 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

•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가족․친지들과 함께 나들이 시 3호선 하늘열차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도시철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점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공사에서는 추석연휴 기간인 9월 21일부터 26일까지(6일간)를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예비 수송력(전동차 6개 편성 비상대기)을 확보하여 승객폭주 및 이례사태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