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날 이어진 교류행사에 달서재향군인회및 전남 강진 재향군인회를 비롯해 강진군의회 의장등 11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소재 청자골식당 에서 환영식 및 오찬 등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영·호남 두 지역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강주열 대구달서구 재향군인회장은 “전남 강진 재향군인회와 자매 결연을 맺고 영·호남 두 음역 간의 화합에 기여하고 업무를 교류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재향군인회가 상호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 및 향군의 본연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