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경제인총연, 8일 통일문화연구원과 MOU 체결
세계여성경제인총연, 8일 통일문화연구원과 MOU 체결
  • 박용성 기자
  • 승인 2018.10.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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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30여 명의 해외 여성 기업인 수출입 관련 상담도

 세계여성경제인총연합회(Global Minority women Enpowerment Organization,총회장 린다한)와 통일문화연구원(이사장 라종억)은 8일 오전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회관에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 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재외동포의 안정적 정착과 세계 속에서의 한민족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활동해 온 세계여성경제인총연합회와 남북한 교류 및 협력사업을 추진해 온 통일문화연구원은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한민족의 위상을 세계속에 드높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세계여성경제인총연합회 한국지부(회장 박미란)는 세계여성경제인총연합회 린다한 총회장을 비롯한 협회의 고문과 자문위원, 그리고 30여 명의 해외 여성 기업인들을 초대하여 정보 교환과 수출입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박미란 회장은 "두 단체의 상호협력은 제3차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척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세계여성경제인총연합회- 통일문화연구원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최측 제공]
 

 

한편 세계여성경제인총연합회 회원 12명은 9,10일 이틀간 경상북도 도청, 낙동강 마지막 삼강 주막, 유네스코 지정이 거론되는 내성천이 350도 휘감는 회룡포, 신라 고찰 용문사, 병 전쟁 기근 등 삼재(三災) 가 없는 한국 십승지 중의 하나인 금당실 전통마을 등 경북도청 주변 예천을 둘러볼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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