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인면새마을부녀회‘보은의 집’사랑나눔 급식 봉사활동
경산시, 자인면새마을부녀회‘보은의 집’사랑나눔 급식 봉사활동
  • 안영철 객원기자
  • 승인 2018.10.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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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자인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전말련)에서는 면 직원들과 함께 지난 8일과 10일 양일간 경산시 사정동에 위치한 ‘삼원 보은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틀간 이어진 급식봉사 활동에는 박창현 자인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과 부녀회원 30여 명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배식하며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시간을 가졌다.

전말련 자인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회원 모두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며“급식봉사와 같이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를 하나씩 실천해나가며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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