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대구달서구지회(지회장송혁의)는 11일 지회 회원및 북한이탈주민등 250명이 임진각일원및,도라산전망대와 제3땅굴 안보현장견학을 하였다.
이번 견학은 남북정상회담으로 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도라산역 및 전망대, 제3땅굴, 임진각 등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올바른 국가관, 안보관, 통일관 고취를 통해 자유로 하나 된 통일 대한민국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마련됐다.
지회장 송혁의는"남북의 화해무드를 맞이해 한반도 비핵화 및 통일을 염원하는 대표적인 장소 견학을 통해 통일에 대한 환경 변화와 교육 방향을 새롭게 다짐하면서 앞으로 안보견학의 기회를 더욱 넓혀 국가안보관을 넓혀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학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목적으로 활동 하고 있는 단체로서
특히 달서구지회는 지역주민들께 국경일 태극기달기 홍보및 무료 나눠주기 행사.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의안정적 정착을 위한 동네행복 지킴이활동. 어머니포순이 봉사활동과 6.25음식 무료시식회.통일대비청소년 민주시민교육과 각종 캠페인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지근영기자 hyunc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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