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광주 전남도 재향군인회 교류행사 열려
대구 -광주 전남도 재향군인회 교류행사 열려
  • 지근영 기자
  • 승인 2018.10.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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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향군인회(회장 성백규)는 25일 오전10시 광주.전남도 재향군인회(회장 나종수) 회원 100여 명 초대해 달서구 용산동 소재 향군회관에서 ‘2018년 영.호남 향군 교류행사를 가졌다,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만찬을 가지며 영호남 화합의 장을 가지고 있다.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만찬을 가지며 영.호남 화합의 장을 가지고 있다.

행사일정은 경북 칠곡에 위치한 호국평화 기념관 및 대구지하철 3호선인 하늘열차를 탑승 했으며,오후 일정으론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만찬을 가지며 영.호남 화합의 장을 가졌으며,26일에는 포항 포스코 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다.

호국평화 기념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호국평화 기념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번 행사는 2014년 영.호남 화합과 친선도모를 위해 대구시와 광주.전남도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5년째 이어지고 있는 교류행사로 매 년 상호방문을 통해 꾸준한 인적교류와 정보공유의 장이 되고 있다.

대구시 재향군인회 성백규 회장은 영.호남이 하나되어 힘을 합친다면 대한민국의 안보도 더욱 굳건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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