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날씨에도 각 마을 헌옷 및 농약병 분류, 정리 -
문경시 새마을지도자 마성면협의회(회장 김영수)와 마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순)는 지난 12월 27일(목) 오후 1시 마성면 새마을창고에서 회원 20명이 모인 가운데 각 마을농약병 수거함 및 헌옷수거함을 걷어 분류 작업을 했다.
이날 활동은 3R 재활용품 수집을 통해 내년 문경시 새마을 헌옷 수거대회 및 농약병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것과 더불어, 깨끗한 문경 만들기 실천을 위해, 회원들은각 마을에 있는 헌옷과 농약병을 모아 새마을창고에 분류, 정리하는 활동을 했다.
마성면장(전기석)은“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누구보다도 새마을이 앞장서 주시고,힘들여 봉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많은 헌옷 등을 수거하여 마성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성면새마을협의회장(김영수)은“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주시어 새마을창고헌옷 및 농약병 정리를 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 마을별로 헌옷 및 농약병 수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자원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및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매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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