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외교사학회, 경남대에서 ‘한국 지방정치의 전통과 21세기 메트로폴리탄...’ 학술회의
한국정치외교사학회, 경남대에서 ‘한국 지방정치의 전통과 21세기 메트로폴리탄...’ 학술회의
  • 박유제 경남부산본부장
  • 승인 2019.06.19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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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외교사학회와 창원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경남대학교 창조관 1층에서 ‘한국 지방정치의 전통과 21세기 메트로폴리탄 창원의 미래’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한국정치외교사학회 주관으로 총 4개 세션으로 나눠어 진행된다. 제1회의, 제2회의, 제3회의, 그리고 제4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회의의 준비위원장인 박창건 국민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중앙집권적 정부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방의 역동성과 자율성을 발휘할 수 있는 한국형 지방정치의 발전가능성을 모색하고, 창원시 등 인구 100만 도시의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새로운 전형으로 특례시의 발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학술회의에서 발표되는 10개 논문은 창원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하는데 있어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정치외교사학회는 1984년 창립 이후 그동안 한국의 정치사, 외교사 및 이와 관련되는 분야의 다양한 학술연구와 발표를 통해 한국의 정치·외교사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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