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도심 속 카페에서 ‘대구한의대학교 2020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컨설팅’을 개최했다.
수험생 및 학부모 대상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200여명이 8월 17일, 18일, 24일, 25일(8월 셋째, 넷째 주말) 4일간 대구 수성구 범어역 인근 카페에서 입학사정관과 1:1 맞춤형 입학컨설팅을 진행했다.
김석완 대구한의대 입학처장은 “접근이 용이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실질적인 입시정보 및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자 본 자리를 마련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대구한의대학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한의대 삼성캠퍼스(경북 경산) 내 입학처(대학본부 1층)에서도 9월 1일까지 찾아오는 입학상담이 진행된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2018년부터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유형Ⅱ)”에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대입전형 단순화 및 공정성 제고, 소외계층 지원 강화 등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수험생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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