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 글로벌 중소상공인 대구지회 만든다
CBMC 글로벌 중소상공인 대구지회 만든다
  • 대구경제
  • 승인 2020.12.12 2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심 있는 지역 기업인 등 참여 바라

CBMC(한국기독실업인회) 글로벌 중소상공인 대구지회가 12일 출범 예비 2차 모임을 가졌다. 곽동우(주)썬솔트 대표 등 15인이 모였다. 
지난 11월 19일 1차 모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예비모임을 갖게 된 것.

 

지난 1차 예비모임에서 CBMC 중앙회 심영기 사무총장은 1951년 7월 대한민국 CBMC가 이곳 대구에서 최초로 시작한 만큼, 대구가 CBMC 역사에서 차지하는 의미가 특별하다고 밝혔다.
CBMC는 1931년 미국에서 태동하였으며, 현재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는 기독 실업인과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상호 교류와 정보 교환을 통하여 비즈니스에 하나님의 나라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대한민국 CBMC는 나라가 전쟁의 화염에 싸인 1951년에 기업인들이 경제적 부흥을 통해 나라의 가난을
퇴치하고 새로운 국가 건설을 통해 우리나라를 복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대구에서 새로이 출발하는 ‘CBMC 글로벌 중소상인회’는 중앙 글로벌 중소상인회(회장 김만환대표)의 지원과 협력으로, 곽동우 준비위원장(주, 썬월드대표)과 홍순민목사(대구 신우교회)를 비롯한 준비위원을 구성하여, 대구 경북 지역 중소상공인, 전문가들이 정보 교류와 연합을 통하여 상호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구하고, 성경적 기업 경영을 통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과 기업과 크리스천으로서의 선한 역할을 담당함을 목적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문의: 곽동우(010 8622 9686), 홍순민(010 6250 039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